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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일 파주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소공이음미술관>

현재 전시/파주시 공공미술

by 미메시스TV 2020. 9.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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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 소리천에 있는

5개의 다리(가온교, 한길육교, 책향기교, 미리내교, 칠간다리)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대규모 공공미술 프로젝트 ‘소공이음공공미술관’이 곧 시작됩니다

 

저는 가온교 하부 벽면에

‘평화 무지개’를 주제로 하는

36미터 길이 대형 벽화를 맡게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파주시가 주관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의 작가팀으로

소리천에 '소공이음공공미술관 사업을 제안한 예술작가팀 '그라피스'를 최종 선정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다양한 유형의 미술활동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공간의 품격을 제고하고 예술인 일자리 제공 및 주민 문화향유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그라피스' 작가팀은 파주시 출판문화단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승일, 안광수, 허보리, 정다운, 손승희, 이경민, 김한, 그리고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이세현작가까지 37명이다.

 

소리천에서부터 공릉천으로 이어지는 하천의 교량 5개소(가온교, 한길육교, 책향기교, 미리내교, 칠간다리) 하부에

AR파사드, 도조타일벽화, 스테인드글라스 등 다양한 예술작품 8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4억원이다.

 

'그라피스' 김한 대표는 "소리천에서 공릉천으로 이어지는 하천 교량 하부가 특색없이 방치되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고민을 해 왔으며, 이를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작은 야외 미술관을 만들어 나아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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