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AI 애니메이션] <영여 靈輿 Palanquins of the Soul> (감독: 전승일/2025) 해외영화제 정보

전승일_AI 영화와 예술

by 미메시스TV 2025. 10. 12. 00:54

본문

 

AI animated art film

영여 靈輿 Palanquins of the Soul

감독: 전승일

작곡: 원일 / 연주: 바람곶

 

제작: 오토마타 공작소 / 3분 30초 / 4K / 2025

 

감독 프로필

 

전승일 대표감독 소개

2025년 업데이트 전승일 全承逸 Chon Seung-il Biography 1965년 출생명지고등학교 졸업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 졸업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교수 역임조선대

www.iloveautomata.com

 

영여(靈輿)는 한국의 전통적인 장례 의식에서 영혼을 모시는 가마이다. 한국의 전통사상에서 사람이 죽으면 혼()과 백()이 분리되어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고 여겼다.

 

장례 행렬에서는 영여가 상여의 앞에서 이동한다. 이것은 죽음과 동시에 분리된 영적인 것이 육신보다 앞서 움직임을 의미한다.

 

꼭두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에서 사용하는 상여의 장식을 위해 제작된 작은 나무 조각으로 저승까지 이어지는 망자의 고된 여정을 함께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배경 음악 '옴 타라(Om Tara)'는 우주 만물의 근본이 되는 소리로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호를 바라는 의미이다.

 

이 영화는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제노사이드에 희생된 분들을 위한 예술적 진혼곡이다.

 

Palanquin of the soul (Youngyeo) is palanquin that holds souls the deceased in traditional Korean funerals. In traditional Korean funeral culture, when a person dies, it was considered that 'soul’ and 'body' were separated, so that 'soul' returned to the sky and 'body' returned to the ground.

 

In the funeral procession, ‘Youngyeo’ moves in front of the funeral bier. This means that the spiritual separated at the same time as death moves ahead of the body.

 

The wooden puppet (Kkokdu) is a small wooden sculpture made to decorate a bier in a traditional Korean funeral, and is considered to accompany the deceased on his arduous afterlife.

 

The background music "Om Tara" is the fundamental sound of all things in the universe, and it means overcoming fear and seeking protection.

 

This film is an artistic requiem for those who have been killed in wars and genocide all over the world.

 

 

Official Selection & Awards

(2025.11.27 기준)

 

London Vision Film Festival (영국)

Best Experimental Film

Toronto Indie Shorts Festival (캐나다)

Best Experimental Film

 

Dallas Movie Festival (미국)

Nominee

Milan Gold Awards (이탈리아)

Official Selection

Rotterdam Independent Film Festival (네덜란드)

Semi-Finalist

London International Filmmakers Festival (영국)

Semi-Finalist

AI Video Awards 2025 - Dutch AI Week (네덜란드)

Official Selection

Niagara Falls International Short Festival (미국)

Semi-Finalist

Praque Underground Film Festival (체코)

Semi-Finalist

Tokyo International Cinema Awards (일본)

Nominee

 

 

AI animation [영여 靈輿] trailer

 

 

[전승일 감독 AI 워크샵] "시각예술 확장과 퍼펫&오브제 애니메이션"

 

[전승일 감독 AI 애니메이션 워크샵] "퍼펫&오브제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11월중 개강)

전승일 감독 프로필 준 비 중 입 니 다 ⓒ 2025.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2025.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제30회 부산국제

www.iloveautomata.com

 

 

contact to
e-mail : aniexe@daum.net
mobile : 010-5267-7954
 
AI 학습 이용 금지 / 비공개 개인공유 금지
ⓒ 2025. 전승일 All Rights Reserved.

 

Palanquin

 

Litter (vehicle)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Human-powered wheelless vehicle for the transport of persons A Turkish sedan chair (tahtırevan), 1893 The Japanese Princess Mune's 18th-century palanquin (norimono), with an arabesque design in maki-e lacquer A late-1

en.wikipedia.org

 

가마와 영여

 

가마와 영여

일반적으로 가마는 임금이 타던 것이었으며 일반인들은 혼례와 장례 때만 사용하였다. 불교의 재의식에서 사용되는 가마는 시련(侍輦)이라고 하여 절 문 밖까지 메고 나가서 신앙의 대상과 재

terms.naver.com

 

영여와 꼭두

 

영여와 꼭두

<영혼을 싣고 가는 가마, 영여> '피안으로 가는 길의 동반자 - 꽃상여와 꼭두의 미학' 피안. 꽃상여. 꼭두. 얼핏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다. 전시실에 들어섰다. 가마의 1/5 쯤 되는 크기의 뭔지 모

brunch.co.kr

 

요여(腰輿)

 

요여

주로 장례에서 유의미하고 상징적인 기물들을 실어서 장지까지 운반하던 용구. 요여는 주로 장례에서 유의미하고 상징적인 기물들을 실어서 장지까지 운반하던 용구이다. 왕실의 장례와 가례,

terms.naver.com

 

영여(靈輿)

 

영여

[정의] 장사를 지낸 뒤 혼백(魂魄)과 신주(神主)를 모시는 작은 가마. [개설] 다른 지방에서는 요여(腰輿)라고 하지만, 전라남도 진도군에서는 영혼(靈)을 모시는 가마(輿)라는 뜻으로 영여(靈輿)

terms.naver.com

 

영여

 

영여

[정의] 혼백魂帛과 신주를 모시고 다니는 작은 가마. [내용] 영여란 말 그대로 영혼이 타는 수레이다. 여기에는 혼백 및 혼백상자, 신주, 향로, 영정 따위를 싣는다. 두명이 메듯이 앞뒤로 끈을 가

terms.naver.com

 

가마

 

가마

조그마한 집모양으로 생긴 탈 것. [내용] 안에 사람이 들어 앉고, 앞뒤에서 두 사람 또는 네 사람이 밑에 붙은 가마채를 손으로 들거나 끈으로 매어 운반한다. 대개 가마뚜껑과 가마바탕 및 가마

terms.naver.com

 

방상시(方相氏)

 

방상시

[정의] 나례儺禮와 장례 행렬에서 악귀를 쫓아내는 대표적인 축귀逐鬼 대신大神. [역사] 방상시方相氏는 원래 중국의 신神으로, 곰의 가죽을 두르고 황금사목黃金四目의 가면을 착용하며 손에

terms.naver.com

 

본태박물관

 

https://bontemuseum.com/current-exhibitions/hall04/

 

bontemuseum.com

 

 

상여는 장례에 있어 운구에 쓰이는 운반 도구를 총칭해서 말하며, 그중에서도 영혼과 관련된 것을 운반하는 가마를 영여라고 부른다.

 

영여는 고인의 영혼과 관련된 혼백, 신주, 명기 등의 물건들을 싣는 작은 가마 형태로 제작되었다. 허리 높이에서 두 사람이 운반하여 ‘요여’라고도 하며, 문헌에는 ‘영차’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 전통사상에서 사람이 죽으면 혼과 백이 분리되어 '혼'은 하늘로, '백'은 땅으로 돌아간다고 여겼다. 상례 행렬에서는 영여가 상여의 앞에서 이동하게 되며, 이것은 죽음과 동시에 분리된 영적인 것이 육신보다 앞서 움직임을 의미한다.


불교와 도교의 영향으로 연꽃과 같은 상징물이 많이 사용되며, 신분에 따라 다양한 색채로 장식되기도 하였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