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을 오토마타 조형물로 표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상상마당 오토마타 워크숍>을 수강했던 미대 다니는 제자가 작업실에 와서 묻는다
나는 키네틱 아티스트 'Arthur Ganson'의 작품 <Machine with Abandoned Doll>을 추천했다
그리고 덧붙여 얘기해주었다~
"중요한건 재료도 아니고, 교수님의 평가도 아니다.. 네가 생각해낸 '유일한 불안감의 조형화'가 중요한거야~" 라고..
▶작품동영상: http://youtu.be/XLHIf-VAg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