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 공동변호인단의 도움을 받으며 89년 "민족해방운동사 걸개그림" 관련 국가보안법 사건에 대한 재심 청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랜 준비를 거쳐 2024년 6월 10일에 재심을 청구했고, 법원은 국가보안법 사건 재심 청구에서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신속하게 재심 개시 결정(2024.08.23)을 했습니다.
그런데 극우 성향 검사는 이에 불복하여 "즉시항고'(2024.08.30)와 "재항고"(2025.04.08)를 반복하였고, 이로 인해 재심 개시가 지연되면서 대법원까지 사건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2025년 5월 28일 대법원은 대법관 4명의 일치된 의견으로 검사의 재항고를 기각시켜서 마침내 36년만에 재심이 열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검찰청, 법원, 국가기록원 등을 뛰어다니며 무려 1천 페이지가 넘는 형사기록을 모으며 재심 청구 준비를 시작한게 2023년이니 3년만의 소중한 결실입니다.
그런데 재심 재판부가 잡혀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이 지나도록 재심이 개시되지 않고 있고, 공판 기일조차 나와있지 않습니다. '국민주권정부'에서 도대체 왜 재심이 열리지 않는지 너무 너무 답답하고 이해할수 없습니다. 89년 국가보안법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 후유장애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경희대병원 정신건강과(담당의 백종우 교수)에서 15년째 정기적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에 오른쪽눈 인공수정체가 탈구되어 힘들게 망막 수술을 했고, 2025년 1월에 왼쪽눈도 수정체 교체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후에도 계속 안면 통증과 두통이 더 심해지고, 하악통증, 척추와 가슴통증 등으로 번지고 있어서 매우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고양시 명지병원과 동국대일산병원 안과, 신경과, 치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심장내과, 류마티스 내과 및 통증의학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가정의학쪽의 소견은 자율신경계의 심각한 손상으로 인한 난치성 만성 통증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정확한 치료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 학과 선배의 일방적인 폭행으로 하악 골절 4곳이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장기입원을 하며 큰 수술을 2번 했는데, 이로 인한 턱관절 장애 고통도 심각합니다. 지금도 하악 4곳에 보철이 들어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몸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병원비가 너무 많이 지출되었습니다. 지난 눈수술때 많은 분들께서 작품을 구입해주시고 후원도 해주셔서 무사히 수술할수 있었는데요, 각종 병원 검사비(비급여)와 치료비 그리고 생계비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다시 제 그림을 판매해보려고 합니다.
부디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승일 올림
작품 크기는 액자 포함 캔버스 8호~10호 크기입니다.
판매가격은액자와 택배비 포함 10만원입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작품 번호를 선택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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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10 5267 7954
은행계좌 : 신한은행 110 342 530 602
에디션 아트(Edition Art)는 한정된 수로 제작되어 판매되는 미술작품을 뜻하는 용어로서작품마다 고유 번호(에디션 넘버)와 작가의 친필 서명이 있어야만 '오리지널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가집니다.
에디션 아트 한정판은 판화, 디지털 회화 등을 필요한 수량만큼 제작하고, 국제적인 약속에 따라작품 하단에 에디션 넘버, 작품 제목, 제작년도를 작가가 직접 4B 연필로 서명해야 합니다.